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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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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혜명 |
등록일 : |
2006-03-23 14:49:47 |
| 조회수 : |
1547 |
아침고요 축령산...
우리나라에는 어느곳을 가도 산좋고 물좋은 기운을가진 아름다운 명당터가 산산곳곳에 참으로 많습니다.
아!! 이런곳을 별천지라 하는걸까?
홍익인간의 큰뜻이 단군의 맥을 통해 이어져 지혜와 순수로 살아왔던 백의민족
남을 이롭게 하는일 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며 이땅에 태어남을 감사히 여기면서
이번 여행에서는 잊지못할 인연들에께도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우리가 함께 존재함은 사랑하기 위함이며 마음이 평화롭고 내안에서 행복할수 있을때 우리가 원하는 어떤것도 이루어낼수 있다는것을 알며...
"하늘이 좋아 하늘을 보니 하늘이 나를보고 웃고있네"
큰 지혜를 얻고 따뜻하고 여유있는 본래의 모습을 봅니다.
참으로 온전함을 느껴봅니다.
PS: 지리산에서 뵙게된 "내것이되 내것은 아무것도 없다"하신
박어르신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가평에 계시는 여산님,남산님(제가 편하게 호를 지었습니다.하하)
감사드리며 좋은 날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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