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날씨에도 집에만 박혀 있던 원주와 천리와 여명은 너무나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비록 올라갈때.. 내려올때 고생은 많았지만요.. ^^ 멋진 차와 멋진 노래... 그리고 더 멋진 천주님.. 알찬 모임을 위해 준비 많이 해오신 회장님... 그리고 혼자오셔서 아쉬웠던... 길님 우리의 엄마, 아빠가 되어주신 도리님, 나무님 .. 멋진 노랫소리 아직도 들려요.. ^^ 미모의 사모님과 잘~생긴 승현이와 함께한 심공님.. ...멋진 금술을 옆볼 수 있었던 두분의 블루스(그리고 잠은 401호에서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정말 많이 힘써주신 그림자님, 그리고 그옆에 소망님... 생글생글한 아림이.. 날로 늘어가는 그림자님의 색스폰 ... 미리 싸인 받아놔야 할것 같아요.. ^^ 오랫만에 만났던 리버스 동기 청운.. 그리고 미모의 여자친구 단장님 .. 빠질수 없는 청운의 노랫소리와 그녀의 멋진 춤... (9월 부산에서 더 멋진 모습 기대돼요.. ^^) 강원도까지 힘들게 올라오신 ... 그리고 항상 명쾌한 신명님... 그리고 길님과의 멋진 춤... 배만 닿았다는... ㅋㅋ 글을 쓰다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아무것도 준비한것 없이 갔는데.. 맛있는 고기와 즐겁게 지낼수 있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9월 부산 모임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빠짐 없이 모두 뵈어요.. ^^
소망
2010-09-04 12:58:06
ㅎㅎㅎ 사진보니 반갑네요~ 갈때는 괜찮았나요? 오랫만에 보는거라 너무 반가웠어요~ㅋㅋㅋ
불꽃-마르스
2010-10-04 14:27:18
아~ 정말 재미있으셨을것 같네요...
뵙고싶었던 천주님도 계시네요~~
천주형~(이제 형이라구 불러도 돼죠?~^^*) 정말 뵙구싶었어여~~
회사 옮기고 전화드렸더니 계속 안되서 많이 섭섭했었어여~~
나중에 만나서 밀린 이야기들 나눠여~~ 사랑해여~~
군데, 청운님은 부채춤을 추셨나봐여~~ 아.. 보구싶다...
나중에라도 모임가면 한번 보여주셔여~~
심공님, 그림자님, 소망님.. 그리운 얼굴들이시네요~~
조만간 꼭 한번 놀러가서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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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