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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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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축복 |
등록일 : |
2010-01-18 18:30:59 |
| 조회수 : |
1737 |
자신을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그림자님....
열악한 물속에서 피어난 한송이 연꽃처럼
어둡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빛처럼 밝게 빛나는 그림자
자신을 내세우거나 주장하지 않고 기꺼이 그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줄 수 있는
크고 밝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그림자님....
이번 ABC 코스를 마치고 모두가 떠난뒤 그림자님과 마주앉아 이야기 나누면서
저는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상사는 이치를 알고 말 한마디도 그 사람의 심정과 앞뒤 전후를 배려해서 하는 마음
사람사는 이치를 알고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당당하고 정직한지를 알며
그 상황과 전후를 알아 걸러내고 이어주며 진정한 사랑과 화합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
마음공부... 도판의 이름을 빌어 가식되고 겉멋이 가득 들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진정한 마음공부의 길을 보여주고 있는... 축복의 이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친구....
< .... 그 림 자 님 ..... >
사랑을 말하지 않고 사랑이 되어 행하는 사람....
깊고 슬픈 영혼의 울림에서 나오는 가슴저미는 섹스폰소리같은
---- 내면의 가치를 지닌 예술같은 남자 ----
정말 한 인간으로서 멋있는 인격과 풍모를 가진 그림자님....
나의 표현이 부족하고 모자라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영혼의 친구.....
사람이 다 다르지만 그림자님의 그 인성과 마음과 모습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한 영혼으로서 그림자님께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빛이요
당신이 진정한 그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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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
2010-01-18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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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화이트홀은 서로 이어져 있다고 물리학자들은 추정합니다.
그림자와 빛또한 이어져 있을겁니다.
그림자님을 보면 알수있죠......
한강 다리밑 에서 불나비를 연주하는 그림자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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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10-01-19 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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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이 공허한 제 마음을 애써 숨기려한 아랫 제글은 지웠습니다.
스승님과 그림자님이 지닌 큰 사랑을 제 마음에도 싹틔울 날을 꿈꾸어 봅니다.
그림자님...신명님...심공님...자명님이 계셔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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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0-01-19 1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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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님!
ABC교육 받으러 내려오신 그 날 새벽 눈이와서 쌓인 도로를 보고 신명님이 걱정했지요
하지만 눈 쌓인 그 길을 형님이 도착했을때 그냥 길이었음을...
우리 모두에게 길이 되어주고 싶은 그 마음하나이기에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우리 모두는 그 길을 감사히 함께 가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길이 되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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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10-01-19 1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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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네 사랑에 고마워~.... 감동이 오네...역시 그림자는 참 아름다운 사람이야..^^
그림자 마음 잘 알아.....아직 길이 되기엔 내겐 너무 사랑이 부족해...
그리고 어제 너와의 전화를 통해...그리고 스승님의 글을 통해
스승님의 그 큰 사랑을 더 깊게 알게 되었어...그저 감사드릴 뿐...
그림자 ...스승님은 나란 생각이 생겨난 이후 만난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그러기에 나는 이제 홀로 나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림자... 늘 스승님 곁에서 그림자처럼 있어주기 바래...
너는 분명 진정한 빛...진정한 그림자...그리고 길이 될거다.....
사랑한다...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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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0-01-20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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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님!
저는 길님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더욱 부끄럽습니다
원장님과 혜명님은 우리 모두를 진정 사랑하십니다
..................그 뿐 인 것 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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