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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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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죽도록 미웠던 그놈이 뭐 그리 대수이겠는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모든 세속의 권력과 욕망 또한 뭐 그리 중요할까?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일에 미쳐 뛰어다녀 얼굴한번 제대로 못본 내가족
세상과 바꿀수 없는 보석같은 존재되지 않을까?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 세상 저 미물들 마저 빛나지는 않을까?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무엇인들 손 내밀지 못하고, 다 주지 못하리..
모든것은 옥구슬 눈물로 승화되고 사랑으로 피어 오르지 않을까?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고 있을까?.......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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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마르스
2009-09-14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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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객님~~
아~ 정말 마음에 깊이 와닿는 말씀이네요.
보통 아는분 외에는 거의 눈팅으로 일관인데요,
관객님 말씀에는 감사의 답글이라도 올려야지 싶어서요.
관객님 말씀처럼 '오늘을 마지막 하루 처럼..'
원장님 말씀처럼 '가볍고 단순하게 내면의 사랑의 힘으로..'
그렇게 살아야겠네요..
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관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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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9-14 1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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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니...불꽃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잘 지내냐? 불꽃..엉아한테 한번 와야징..잉?...아님 이번에..대구에 올수 있니?...사랑한다...귀여운 불꽃...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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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009-09-14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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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님!! 감사라뇨.....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 그냥 님들이랑 이야기하고파서
넋두리 처럼 올리는 글인걸요...여하튼 보잘것 없는 글을 소중히 맞아 주신 님께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뵈었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님을 깊이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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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09-09-22 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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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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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09-09-22 2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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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1년동안 이렇게 들어와 눈팅만 하고갔읍니다 그래두 저 원장님 저서2권 3번씩읽은 착한학생입니다^^* 흔적남기는게 맘에 걸려 매번이렇게 눈팅만하고갔지만 님은 저의 정신적지주이십니다.항상 그자리서 많은도반들의 안내자가되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글구 관객님 어딜 여행다녀오셨어요? 한1년 다녀오셨네요 ^^*
님의 글에는 신선한 향기가 나니 많이 올려주세요
추천했던 그 내안의나 신선한 충격이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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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2009-09-24 0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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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님....
유성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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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009-09-30 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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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님, 축복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늦게 보았네요...^^
유성님도 오랜만이시군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는데...
축복님 저역시 늘 감사와 사랑 함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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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