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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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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글 쓴 이 :
그림자
등록일 :
2009-09-08 10:15:13
| 조회수 :
1416
시작은 외롭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소리없이 낮추고 말없이 다 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었기에 새로운 꽃망울을 피웠습니다.
.
.
그 새로운 불꽃은 함께하는 더 큰 사랑입니다
가슴 가득 사랑으로 밝히며 미소 짓습니다
하나임을 알기에...
.
.
더 큰 사랑은
지구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영원한 참된 사랑으로 그렇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길
2009-09-08 10:37:22
깊은 숲속..지친 나그네에게 바람타고 은은히 맑은 향을 전하는 난과 같네...
심공
2009-09-08 11:10:37
그림자님 반갑습니다
그림자님의 사랑에 미소가 나옵니다.
사 랑 합 니 다.
혜명
2009-09-08 14:27:28
통화로 이야기 듣던것보다 더 잘 타올랐네요...ㅎㅎㅎ...
요며칠 맑고 파아란 하늘이 너무 조아 하늘에 풍덩 빠져 지넸네요
이 순간 [지성이면 감천]이란 속담이 떠오릅니다....
지 : 지혜로운 사람은
성 :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이 : 이땅에 순수한 백의민족으로 태어나
면 : 면면히 흐르는 우리의 혼과
감 :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기도하니
천 : 천지가 감동하여 우리가 뜻하는 것을 이루어 낼 지어다....
축복
2009-09-08 15:17:44
우 와 ~~~ 그림자....
촛불이 억수로 이뿌게 탓넹.....
소망과 그림자가 이뿐가봐.... 마음이....^^& 정성이...^^&
사랑해요.... 그림자님...소망님....^^*
도토리
2009-09-08 23:35:23
에 메 나 ~~ 에 메 나
이렇게도 탈수가 있구나.......
햐~~~~
양초의 눈물이 그림자님과 소망님을 보는듯 맑고 힘이 있습니다.
소망
2009-09-12 17:41:43
우리집 초가 이렇게 모두들 감탄할정도로 이쁘게 탔다니....
매일 보면서도 그냥 그런가 했는데
사진 찍어 올린다는 그림자를 보며 ...
길님이 가족들 초를 올린것처럼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여튼 좋네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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