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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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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5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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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서삿갓 |
등록일 : |
2007-11-11 00:46:03 |
| 조회수 : |
653 |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갖 입문한 수행자 입니다.
헌데 나이가 매우 젊어서
7년간 성욕을 당연시하며
또는 이겨낼려해도 이겨낼수 없어
그냥 살았습니다.
감정을 바라보라는 여러 서적이나
인터넷 글을 보아도..
막상 성욕이 치솟을땐 바라보려는 의지가
없어져 버립니다.
감정은 이기는게 아닌것 압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바라보는것..
성욕만큼은 너무 힘이 듭니다.
지혜로우신 원장님!
저는 번뇌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한숨의 시작입니다.
저는 내공 수행자이기 때문에
성욕은 치명적 입니다.
건강기운인 정이 모이지 않아
연정화기 시킬수가 없습니다.
지혜로우신 원장님!
저는 아직 나이도 젊고
제가 수행을하려는 이유는
나와 남을 분별하려는 이유가 아닙니다.
단지 아직 젊고
수행을해서 환희를 얻었다는 분들처럼
그 환희가 어떤것인지
어떤것이길래 그렇게 놀라워하는지
아직 기회도 많고 때문에
경험해보고 싶을 뿐입니다.
되고나서 그게 아니라면
다른것을 선택할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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