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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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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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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6-03-30 12:19:55 |
| 조회수 : |
814 |
모든것의 중심은 바로 자신입니다.
우리가 한생을 살면서 맺어진 인연들도,부모,형제,배우자,자식...
그외 인연된 모든 이들은 곧 자신의 성장을 위한 배역들을 수행하는 겁니다.
자신의 여건과 환경도 모두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그들은 그저 주어진
역할을 해나갈 뿐입니다.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소화하고 바라보느냐는 오직 자신의 몫이지요.
아픔을 격어면서 현실의 나는 비록 아프고 또 저리지만 나의 영혼은
성숙,성장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 삶의 이유이자 목적이지요.
분노와 슬픔이 보입니다.
마음 깊은곳의 상처의 흔적들이 씻기우고 치유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을 용서하는것은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용서는 자신의 평화를 가져옵니다.
자신을 위해 악역을 맡은 배우들을 원망하시지 말고 진정으로
그들을 용서하십시오.
그래서 어느 종교에서는 "모든것은 내탓이요. 다 내탓이로소이다"
라고도 하는 거지요.
원수를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원수가 존재하지 않을때
비로소 우리는 참사랑으로 가게 될 겁니다.
님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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