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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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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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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43:41 |
| 조회수 : |
878 |
이념으로 갈리고 철학으로 나누고 종교로 구분짓는 우리들
논쟁과 대립으로 반목과 갈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는 우리의 가슴에는
이타심보다는 이기심이 공존과 화합보다는 집단적 이기주의가
자신만이 옳다고 내세우는 우월적 독단성이 자리잡고 있다.
이 모든 알력과 논쟁 그리고 대립에서 벗어나
이타적이고 자기헌신적인 사랑이 커져 조화와 균형이 자리잡고
손에 손을 잡고 화합과 공존의 마음으로 서로의 가슴을
녹여주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말로만 외치는 하나가 아니라
진정 하나됨이 가슴으로 녹아드는 그런 세상이 아닌가 한다.
그것이 인간세상이든 빛의 세계이든...
아직은 멀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지금 그 희망을 띄워본다.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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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2007-11-03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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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시는길에 도우가 되고싶은맘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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