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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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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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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47:36 |
| 조회수 : |
997 |
영으로서 완전하고 가없는 의식인 그대는 신,불로서 온전하다
혼이라는 개체의식으로 신성과 불성을 가지고 경험해가기를
선택하고 결정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그 모든 현상은 자기 스스로에게
필요하여 창조하고 경험해간다
혼으로서의 경험을 통하여 영(의식)은 확장해간다.
삶의 목적과 이유는 이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자신이 원하여 창조되고 경험되어질 뿐...
그 경험을,자신의 창조물을 저항하거나 거부하지 말라
그것은 곧 고통이요,문제요,자신을 무겁게 한다
경험되어지는 내용을 판단 분별없이 그저 경험할때
그 창조물은 사라지고 경험을 진정 수용하여 음미 감상하면
삶은 가볍고 즐거워진다.
삶이 자신을 무겁게 짓누르고 고통스럽다면
당신은 지금 자신의 창조에 대해 거부하고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경험되어지게 된다
고통도 즐기고 기쁨도 즐기고 아픔도 슬픔도 원망과 절망도 다
즐겨라.
자신이 의도한 자신의 창조를 스스로 즐기면 그뿐이다.
즐기지 못하게하는 판단이라는 것만 개입시키지 말면 될 것이다
그 끈질긴 판단이라는 저항만 일으키지 않으면 될 것이다.
부디 삶과 인생을 즐기게 되시기를...
영으로서 신으로서 자신이 의도한 바를 온전히 경험해 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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