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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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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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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4-08-22 22:35:05 |
| 조회수 : |
960 |
한바탕 놀다 가려고 온곳
막상 와보니 만만한 곳이 아니지요
너무 거칠고 비정하고 날카로워
아프고 베이고 찔리고 상처가 아물틈이 없지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여
화가나고 맥이풀리고 초라해 지지요
하지만 그렇게들 한번씩 거쳐간답니다
궁금도하고 배울것도 있고 아프지만
인간적인 드라마가 펼쳐지는 곳
시장부터 쇼핑센타 백화점까지
우주의 다양한 클래스가 한 공간안에 펼쳐지는 곳
자알~~~ 놀다 가세요
놀이 자체에 집착하고 빠져들어
부디 그대의 기억에 상처는 남기지들 마시고...
고급의 성숙된 영혼들일수록
한번 다녀가면 다들 몸서리치고
다시 오고싶지 않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탈출할 힘도없는
원주민들도 있잔아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만 주고간 영혼들도 있고
우주혼의 매트릭스를 넘어 빛이된 존재까지
그래도 여기서들 나왔지요
우ㅡ주 한모퉁이 작은 마을
사랑한다... 지 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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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2014-08-26 1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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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식이 널려있고 거칠고 비정하여 때로 한없이 초라해집니다~ㅠ
외롭고 힘들어도 벗어나면 다 나를 위한 놀이인 것을~
지구에 올 때의 마음을 잊지않고 사랑이 되고 빛이 되어야지~
사랑한다 지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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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4-08-28 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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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집단 그리고 국가간의 이기심이 극에 달해 인간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지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너무나 참혹한 현실을 하루를 멀다하고 접하게 됩니다
부디 인간성을 회복하고 이 모든 현상이 진실임을 알고 깨어나 하나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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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4-09-12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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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고운 고운님
영혼이 맑은 그림자님
사 랑 합 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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