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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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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6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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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4-04-27 17:39:10 |
| 조회수 : |
1012 |
아파도 울지 않고
슬프도 눈물 보이지 않고
좋아도 표현하지 않고
기쁘도 드러내지 않는
늘 항상 그자리에서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다하면 스스로 지는
자연은 그렇게
말이 없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가슴 져리고
내것 하나 지키기위해
목숨 거는 우리들
모든것 그저 다 내어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저 자연 앞에서
아...
우리는 왜 이리 작아지는가 !!!
이렇게 가슴이 미어질것 같이
아프고 슬픈것을
이렇게 가슴이 터질것 처럼
분하고 억울한 것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하늘이여
더이상 너무 아프게는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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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2014-04-28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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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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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4-04-29 1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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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시련이 상처와 아픔이 아니라
사랑이 되게 하여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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