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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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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0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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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10-31 20:50:03 |
| 조회수 : |
1193 |
이생각 저생각들로
마음은 항상 어지럽다
그 마음을 가만두지 못해
늘 안절 부절한다
왜... 그럴까....
살아움직이는 동안 마음도 같이 움직인다
그러나 그 마음이 비롯되고 있는 곳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안정되지 못하면 마음은
늘 하든대로의 방식대로 움직인다
그 패턴을 그만두려면 어찌하면 될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자신이 그 내용과 실체에 대해
그리고 그 원리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자각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후에도 얼마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삶을 이어가는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롭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할 수 있다
적당한 방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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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2009-11-01 13: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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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담입니다.
전에는 제 몸에서 의식이 뒤로 빼서 저의 움직임을 지켜봤읍니다
그러다 한순간 내가 마음이 되어 같이 휘둘리는경험을 하곤 했읍니다.
그래서 요즘 쓰는방법인데 ..
마음의방을 반을갈라서
한쪽은 마음의자리 또한쪽은 본성의자리를 만들어서
의식을 본성의 자리로 이동시키고 마음을 관찰합니다.
ㅎㅎ 마음이 전처럼 그렇게 날뛰지는 않네요
내가 내마음을 길들이고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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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공
2009-11-02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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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날씨가 오늘부터 제법 쌀쌀합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겸손(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을 늘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일들과 나 자신의 생활 태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원장님,혜명님 조만간 한번 찿아 뵙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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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
2009-11-03 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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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의 마음이 들어갔다 나왔다...
나를 혼란하게 했다 편안하게 했다...
왔다 갔다 하네요...ㅎㅎㅎ
차분히 겸손히 연습을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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