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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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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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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10-16 11:31:41 |
| 조회수 : |
1274 |
자신의 존재를 회복한 자
그는 자유롭다....
자신의 사랑을 되찾은 자
그는 평화롭다....
홀로 있어도 모든것과 함께하니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조화로우니
충돌이 없다
내세우거나 주장할 것이 없으니 마음이 한가롭고
바꾸거나 고쳐야할 것이 없으니 분주할 것이 없다
과거가 이해와 포용안에서 수용되고
미래가 원하는대로 열려 있으니 염려할 것이 없다
자유가 된 한 인간의 모습은 그렇게 존재하나
그것을 이해할수 없는 사람에게는 그가 판단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모두가 자유를 갈망하고 원하지만
자신이 누릴수 있는 자유의 크기는 자신안에 한정된채
타인의 모습으로 자신을 시험한다
절대의 신이 비추이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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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2009-10-26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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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맞어 맞어 이게 내가 원하는삶이었어
그러나 두려워서 선듯 나자신을 시험대에 올리지못하는구나..
타인의 상태를 곁눈질하면서 나와 비교만..
아~ 절대의신이 비추는 사랑을 한번이라도 느껴보고싶구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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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10-26 1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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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장님..
자유로.. 자유로.. 뱃머리를 앞세우고 열심히 가다보니..
쪼오끔.. 아주 쪼오끔..
자유.. 글구.. 평화란 존재가 느껴지는것 같아여..
아주 쪼오끔.. 이기는한데요.. 지금껏 누려보지 못한 선물들이라..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고맙게 느껴져요...
항상, 저희들에게 사랑의 가르침을 주셔셔 감사드려요.. 원장님...
사랑해요~ 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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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10-26 1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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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유성님...
원장님을 직접 한번 뵈어보세요..
그러면 님께서 바라시는 '절대의 신이 비추는 사랑'을 맛보실 수 있으실 꺼에요..
저는 원장님을 처음뵜을때..
그 향기를 너무나 강하게 맛볼 수 있었거든요..
동공이 커지고 머리가 멍해지고
물속에서 물결을 느껴지듯.. 사랑의 파동에 뇌안이 출렁거리는듯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스승의 오라'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게는 정말 큰 선물이었습니다.
나눔공간에 남긴 두려움에대한 유성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원장님을 한번 뵙고 그 향기를 맛보시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유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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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09-10-27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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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님.
님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두 그런마음 간절합니다
저의핑계지만 여러정황으로 발걸음이 떨어지지않네요..
그러나 조만간 언젠가는 그렇게 해야겠죠
저두 그날을 간절히 기원하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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