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
 |
 |
 |
No.228 Viewing |
|
|
|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8-08-17 04:25:06 |
| 조회수 : |
1061 |
이젠 우리 모두 각자의 왔던길로
돌아갈때인가 봅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지요....
인연에 집착하고 정에 얽매이고 헤어짐이 두렵고
놓을때는 아프고 외롭고 슬프고 괴롭지만
진정 놓고나면 참 편안하답니다....
진정 다 놓고나면.....
나를 잡고 있던 그 모든것들이
부질없음을 알때
내가 왜 그토록 미련에 아쉬움에
두려워했던가
나는 홀로 설 수있음을.....
나는 원래 혼자였던것을.....
놓고나면 참 편안하답니다...
진정 다 놓고나면....
|
 개달
2008-08-18 12:27:47
|
|
"진정 다 놓고 나면......참 편안하답니다"
"내가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
"없음에서의 자유...있음에서의 사랑"....
결국 걸림없은 자유와 우주를 다 껴안은 사랑이 같다는 말씀...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
|
|
|
TOTAL: 431 PAGE: 21/4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