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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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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6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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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8-03-03 21:13:52 |
| 조회수 : |
1110 |
아프게 사는 친구들이 아파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가슴이 저리고
외로워하는 친구들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내가 그들을 대신해 줄수만 있다면.......
이 --- 순간 나를 태워
그리할수만 있다면....
내안의 님이 말을 걸어온다...
넌 이미 그리하지 않느냐고....
아 닙 니 다...
결코 아닙니다....
전 아직 멀었습니다.....
님의 길을 걷기에는......
아직 너무도 부족하옵니다....
님의 그 크신 사랑 온 누리에 전하기 전에는
죽어도 눈 감을 수 없습니다
이게 제가 스스로 짊어진 저의 한계인가 봅니다...
님이시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이게 하소서.....
" 사랑이 없는 지혜는 굳어버린 지성과 같고
지혜가 담기지 않은 사랑은 공허한 메아리와 같다 "
오늘 님이 제게 하신 말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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