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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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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4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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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9:26:49 |
| 조회수 : |
1035 |
과거란 나의 기억안에 저장된 인연과 습 그리고 씨앗들입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현재의 나의 모습과 상황들을 경험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으로부터 풀려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모든 상황들을
내탓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진정한 마음이 과거의 상처와 인연들을 치유하고 내가
그것(과거의 기억들)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현재에 대한 분노와 저항들은 또다른 마음을 낳고 그것은
현재가 되풀이되는 미래의 경험을 가져올 뿐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든것을 나의것으로 내가 지어낸 나의 경험
들로 진정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미래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순간 좋은 씨앗들을 뿌리면 그것이 곧 언젠가
내가 그대로 거두어들이게 될 열매(미래)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현재에 대해 불평이나 불만 원망없이 내가 좀더
편안해지면서 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상황들이 나를 편안함으로 데려가기
위한 배움의 기회임을 알고 이를 행하게되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현실들이 더없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임을 점차
자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 구속되지 않고 원하는 미래를 열어가는 삶,
그것을 위해 지금 이순간을 깨어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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