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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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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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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53:31 |
| 조회수 : |
909 |
영이 표현되는 수단으로 마음과 몸이라는 매개체를 쓴다.
참자아인 영은 창조되어진대로 경험된다.
그 경험의 내용은 하위의식인 마음의 상태에 따라
판단되고 굴절되고 의미지워진다.
마음과 몸에 갇힌채 그것이 자신인 것으로 알고 믿고 있기에
현실이 굳어지고 그 믿음에 따라 다음 현실이 경험된다.
또한 여기에는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의 변수가 개입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실을 바꾸고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참자아인 영으로 거듭나서 헛자아인 마음이나 에고의
작용이 아니라 영의 순수의식으로 바라보고 결정해야 한다.
마음공부를 하고 신을 찾고 깨달음을 얻어 편안하고 행복하게
되는 길이다.
하늘을 보고 빌고 돌상을 보고 애원해봐도 아무것도 들어주지 않는다.
자신의 또다른 생각과 마음이라는 그물에 걸려들 뿐...
무어가 무엇인지 알아야 갈수 있고 찾을수 있고 만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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