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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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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4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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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51:43 |
| 조회수 : |
965 |
분노는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자신 내면의 정리되지 못한 의식이 외적인 충돌에 의해
반응하는 모습이 곧 분노,미움,불쾌감등으로 나타난다.
분노할때 작용하는 자기내면의 어떤 모습을 찾아내면
자신이 무엇때문에 분노하고 있는지 자각된다.
그러면 그것이 상대방이나 외적조건 때문이 아니라 곧
자신의 문제,즉 의식패턴임을 알것이고 이를 해소하면
그 에너지장은 정리될 것이다.
그것이 현생이든 과거생의 기억이든 자신의 신념체계에 의해
작용한 에너지의 연결고리임을 알고 풀어야 한다.
해소된 만큼 자유로워지고 이것이 진정한 치유이다.
심층의식에서 작용하는 에너지의 장을 풀지않고는 애씀이라는
또다른 반작용을 낳을 뿐이다.
머리로 아무리 이해하고 용서할려고 해도 되지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용서란 자유로워진자가 가질수 있는 힘이다.
자기치유를 통해 얻어지는 성장이요 기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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