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허리의 질환은 크게 나누어 허리의 디스크와 관련된 질환과 척추와 관련된 질환이다.
가장 흔한 것으로 디스크 질환을 많이 경험하는데 이는 디스크를 잡아주는 인대의 문제와 디스크의 손상 및 퇴행등으로 인한 질병이다.
< 질환의 원인 >
허리주변의 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스크 질환이 유발된다. 보통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혈액이 탁하거나 모세혈관의 흐름이 막히게 되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신경이 압박받는 경우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디스트내에 염증이 생기면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척추의 골격이 문제되어 일어나는 척추관 협착이나 추간판의 탈출등의 경우는 일상생활의 불균형한 자세나 무리한 운동의 후유증일 경우가 많다.
보통은 보존치료나 약물치료 심한경우에는 수술처치를 받게 되는데 수술의 경우에도 재발하거나 완치되는 경우가 힘들다.
이는 앞서 설명된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외형적인 처치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추간판 탈출과 같은 급성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외과적인 수술처치는 디스크 주변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신경도 끊어지는 결과를 가져와 사실은 치유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근인적인 치유를 어렵게 하기도 한다.
< 치유 방법 >
디스크및 척추질환을 유발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혈액순환장애를 해결하고 피를 맑게 하는 정혈 그리고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혈액내에 열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신장이나 소화기능등 질환을 유발하게 된 기능적인 문제를 찾아 보완하는 것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외 근골격계에는 이상이 없으나 원인불명의 허리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 치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카르마의 원인으로 만성허리통증이 유발되는 경우 몸의 가장 바깥층에 있는 인과체의 에너지를 정화하고 그 인과를 풀어주어야 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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