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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의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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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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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바람(대구) |
등록일 : |
2008-04-24 13:04:40 |
| 조회수 : |
1105 |
마음에 날개가 생겼어요..
작고 여린...
몸짓 하나.하나...배우고..그러다 깨어져 상처나고
고된 실험의 연속이겠지만..
언젠간...진정 자유롭게 세상을 날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선생님...넘 사랑이 많으신 우리 선생님...
늘 생각이 많아 방황하던 제게 빛을 보여 주셨어요..
그 빛을 향해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혜명님..늘 잔잔한 미소로.불량주부인 제게 말이 아닌 행동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맛나고 따뜻한 음식을 주셔서 더더욱..고마워요..
또 몸살 나신건 아니죠?
청풍님..묵묵히 늘 한결같이
우리들 공부,잠자리,먹거리,오락...등등에 신경 써주시고 ..
동상이지만 때론 오라바이같이..때론 친구같이...챙겨줘서 진짜 고마워요...
우리 08-04 동기들..
늘 웃음 지으며 때론 엉뚱한 '처진 눈가 주름'...깨침님..
순수하고 밝고 구여운 구석이 많음에도 스스로 심각하려 용쓰는.. 천리님
한 날 밤 중에 떡하니 나타나...에쿠스타고 '횡'하니 사라진 갱상도 싸나이..자명님
(저항..이빠이???)
우리의 생일에..멀리서 와 주신 분들... 고마워요..
모두들 사랑해요...
늘 건강하시고요..즐겁게 삽시다..
날마다 좋은 날!!!
워매...날마다 무심한 날이라케야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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