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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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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혜명 |
등록일 : |
2006-03-30 11:34:58 |
| 조회수 : |
1596 |
사는게 뭔지...
마냥 눈앞에 놓여진 현실에만 충실하다보니 잠시 겸손할 줄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실한 감사를 몰랐습니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문득 스쳐갑니다.
전 오늘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이 무척 힘들면서도 어쩜 그렇게 넉넉하면서도
겸손하시는 큰 빛을 만났습니다.
힘과 용기를 얻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감사드릴겁니다.
사랑이 넘치는 원장님 곁에서 뜻을 나누어 주시는 김구환님...
고맙습니다.
이기적인 자신을 놓으면 이렇게 모든 것이 감사하고 고마운것을...
아마도 신은 이런 참자신을 찾는것을 원하셨나 봅니다.
또한번 느껴봅니다.
이 지구에 존재하시는 모든 영혼들이 얼마나 큰 빛인가를...
늘 사랑으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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