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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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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도토리 |
등록일 : |
2009-07-31 19:47:04 |
| 조회수 : |
1445 |
그렇지 아니 왜 꼬리말만 달려고 하나? 여명님도 달공님도 글을 쓰시는데
이렇게 쓰면 될것을 .. 역시 여명님, 달공님께서 행으로 보여주시는 군요 감사 감사
예! 저도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의 영원한 저항 덩어리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계시고...
가게의 진상덩어리들도 여전하더군요....
문득 쓰레기를 버리러 가게 밖을 나가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에 흰구름 몇조각
눈물이 왈칵...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리버스교육이 아무래도 요상한 교육이야!
멀쩡하던 놈이 수시로 울컥 울컥 올라오니....(원장님이 교육의 2/3을 날로 드셔서 그런가?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어떻게 공부해 나갈까?
혜명님이 마지막날 울면서 전해주신 말씀!
" 제발 중심잡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라.!"
그래 이거야!
이거면 되지!
역시 혜명님! 온 몸 으로 공부의 갈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호시탐탐 날로 드실려는 원장님보다 몇수는 더 고수 이신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동기분들 보고싶습니다.
죽동님! 이글 보시면 봉선화님 근황좀 알려 주십시요... 잘 계신지... 무릎은 어떠신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몰려 올것 입니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 세상의 저항덩어리들이, 스승님을,혜명님을 대신하여
우리들의 공부를 점검하러 올것입니다.
깨어 있습시다.
동기 여러분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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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공
2009-08-01 0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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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님 말씀만 재미있게 하시는게 아니라 글도 참 재미있습니다.
제가 서울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먼저 리버스 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장 큰 '저항덩어리'를 그 곳에
데려다 놓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수가 없는 거죠~~~
길구라 님, 대표적인 케이스!
뭐, 어찌되었든 갈길만 부지런히 가면 되는 것이니, 괘안심다!
보고싶은 동기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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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09-08-01 1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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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님.!!
마지막까지 함께 해서 맛있는 오리고기도 함께 먹고...^^*
도토리님의 큰 덩치만큼이나 마음도 되게 되게 크신것 같아요*^^*ㅋㅋ
귓가에 도토리님 농담섞인 말들이 들리는거 같네요 하하하
잘지내시고 거제도가는 날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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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09-08-01 1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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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님~~~~~~참 멋지고, 재밌는 분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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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8-01 2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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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아니라..도구라 맞네....구라구라 도구라...이제 자성의 집 새구라로 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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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08-03 1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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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님~ 글을 아주 맛깔나게 잘 해주시네요...
흠.. 입담은 거의 길엉아 수준이신데용~~ 하하
군데, 글들을 보니 체구가 크신듯한데~ 닉은 도토리시네요~ 왠지 잼나여~
그나저나 선수한분 납시셨으니 길엉아 쪼끔 긴장되시겄네~~ㅎㅎ
도토리님 잼나는글 자주 좀 올려주세요~~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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