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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아오스 >어우러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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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11-18 18:19:11 |
| 조회수 : |
705 |
인간의 이기심을 바탕으로한 극단적인 시스템이 바로 미국의 사회,경제제도이다.
그것으로 인해 인류의 대다수의 삶은 피폐해지고 인간성은 상실해져가고
인간존엄의 궁극에까지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급기야 그 이기적 자본주의의 말로가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이제 이 거대한 시스템이 드디어 세계를 지배하고 어언 우리민족과 국가를 향해 그 어두운 그림자를 뻗치려한다.
자신의 이익에 눈먼 자본가들과 재벌 그리고 이기적 기득권의 집단들은
이 호기를 놓치지 않고 필사적으로 몸부림 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어리석은 위정자와 몇몇 자기안위에 급급한 정치인들의 손에 저당잡힐수는 없다.
그들의 어리석은 선택과 강요가 우리의 삶과 후손들의 앞길에 어떤 현실을 가져다 줄지를 생각하라.
깨이고 열린 의식들이여....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
그렇지 못하면 아마도 지옥같은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4대강의ㅡ 피해가 주는 자연적인 고통과는 또 전혀다른 현실의 고통을
맛보고 눈물흘리게 될 것이다.
FTA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안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그 안의 실체를 파악하라.
무역개방과 세계화는 큰 흐름의 물결이다.
이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다.
중요한것은 힘있는자의 논리에 의해 다수의 삶이 희생되고 유린당하는것은
막아야한다.
혼돈과 방황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 영혼들이 바로서고 중심을 잡아
자신의 영혼을 팔지않고 동시대의 인류와 공존할 수 있는 인간성을 회복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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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숙
2011-11-18 2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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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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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11-11-21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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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와 관련해 드러나는 모습들을 접하고..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저런 슬픈 사회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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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1-11-23 1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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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하고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두손모아 눈을 감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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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공
2011-11-30 2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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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영혼으로 살아가기로 다시 한번더 자신에게 다짐합니다.
혼자의 힘은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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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2012-01-03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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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영혼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1% 기득권이 세상을 더 이상 고통으로 몰고가지 않도록
탐욕과 이기심이 더 이상 발 붙히지 않는
조금 덜 가져도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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