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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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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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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서요 |
등록일 : |
2011-04-24 00:03:16 |
| 조회수 : |
433 |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충격적으로 잃고 나서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직장도 그만두고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한방치유등으로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
그전에는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들은 많이 들어왔지만
선생님의 책에서 읽은 저항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라는
구절이 참 마음에 닿은 이유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아직도 불안하고 건강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제가 바라지 않는 상황이 오더라도 있는 그래도 수용할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편하게 살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무언가 한 말씀부탁드리려
두서없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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