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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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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4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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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유진 |
등록일 : |
2009-03-20 07:27:46 |
| 조회수 : |
470 |
안녕하세요
여기 자성의 집에는 가끔 들러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
아래 원장님의 말씀중에
"꿈을 꿈인줄 알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꿀수가 있다"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꿈속에서 꿈인줄도 모르고
꿈을 깨고나면 "꿈을 꾸었구나" 하고 자각하는 수준인데요 ㅎㅎ
우리의 현실또한 하나의 꿈이라면
우리가 원하지 않아서 이런 현실을 사는 것인지요?
만약 나에게 삶에서 무슨 사명이 있다면
내가 사명을 찾아 가는 노력을 해야하나요?
사명이 나를 저절로 찾아 오나요?
(사명이 무언지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가만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사명인지요?
여전히 현실의 나는
부딪히는 사람들속에서
물과 기름처럼 겉돌기만 하고...
내가 가야 하는 길이 어디인지...
내가 가면 그냥 그게 길이 되는지...
오늘도
우중충한 날씨에
우중충한 마음에
우중충한 미래에
아무의미없는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삶이
나의 의미인지..ㅎㅎ
우문 현답을 기대하면서....
p.s)사명자 이야기를 하시던...
가이아프로젝트의 장휘용교수님이
돌아 가셨다는 얘기에 한동안 멍해 있었답니다
제가 영성?에 처음 눈을 뜬게...
시작이 장교수님과의 만남이었거든요
요즘엔 아예 그런게 없다 생각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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