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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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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7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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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7-09-28 23:18:01 |
| 조회수 : |
572 |
우리가 연약하고 한정된 한 인간으로 있을땐
모든것이 두렵고 불안하고 슬프게 보였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그저 덧없고
무상하며 또한 모순덩어리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내가 내안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을때
내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때
모든것은 달라져 있었습니다.
모든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것은 사랑이었고
그저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고 나타내고 계심에
눈물이 났습니다.
나에게 더이상 두려움도 고통도 불안도 슬픔도
나에겐 그 무엇도 이젠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질병도 고통도 삶도 죽음도 ....
그 모든것이 그저 그분의 뜻임을 알고 받아들이기에...
이젠 사랑안에서 평화로이 거할수 있습니다
님이시여...
아플때는 그저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십시오
그 아픔이 다하고 나면 새로운 살이 돗아날것입니다.
그 무슨 말과 글이 지금 님의 아픔과 슬픔에 위로가 될수 있으리까
얼어있던 땅에 새싹이 돗아나듯...
우리의 삶도 그렇게 또 이어지겠지요.
님의 가시는 길에 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고
또 님의 어머님의 영혼이 가시는 길에 축복을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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