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으면... 몸을 벗은후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핵심적인것만 좀 얘기할까 합니다
먼저 죽음 이후의 영역을 9단계로 나누어 즉 9천으로 설명합니다
1천은 1의 에너지가 흩어지는 과정인데 나무와 숲등의 식물들의 에너지가 여기에 속합니다
식물들은 2의 에너지로 만들어졌지만 에너지만 있고 감정은 섞이지 않은 상태이라 곧바로 1과 통하여 자연으로 흩어져 버립니다.
2천은 동물들의 에너지가 머무는 과정인데 이 기운도 잠시 머물다가 곧 자연으로 흩어집니다. 식물보다는 조금 그 에너지가 머무는 시간이 걸립니다 감정이라는 에너지의 진동이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미생물과 동물들의 혼은 개체혼으로 연결되지 않고 그냥 흩어집니다. 0 에 1과 1만 합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겉을 벗은 후 식물과 동물들의 기운도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그 사람과의 마음으로 무언가가 연결될 때 일어납니다.
3천은 사람이 몸을 벗은 후 머무르는 세계입니다. 이 영역은 일반적으로 의식이 3에 해당하는 혼체들이 떠돌게되는 세계로 흔히 귀신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들혼체는 현실과 착각하면서 몸을 벗은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감정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인연된 현실의 사람들에게 기운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미 이야기한 아스트랄의 에너지들입니다.
4천은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인데 하나의 ㅡ블랙홀과 같은 것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면서 혼은 또다른 자궁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ㅇ과 연결된 진공입니다
3의 의식을 가진 영체들이 떠돌다 이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가진 생각은 일(1)을 담고 다음 생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기억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사람이 다른 생명과 다르고 깨달음에 이를수 있는 차이라는 것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살아서 즉 현실에서 이 4의 공간을 통과하면 큰 자각을 얻게 됩니다. 즉 5이상의 의식적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지요 살아서 죽는 것입니다.
두번죽어 8까지 통과하면 적멸 즉, 부처의 의식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5천은 5의 의식들이 머무르는 곳으로 제한된 틀이 없는 5차원의 에너지의 세계로 구성되며 우주의 많은 행성들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물질화된 곳도 있고 유체의 형태인 곳도 있습니다. 5차원의 과학이 구현되는 현실인 것입니다. 이곳에서 부터가 멘탈의 에너지입니다.
5 이상의 의식은 4의 블랙홀을 지나 바로 그 해당하는 영역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6천은 유체의 세계로 구성되며 생각으로 물질을 창조하는 세계입니다. 천사나 요정들이 거주하며 영화에서 나오는 천국과 유사한 곳으로 보면 됩니다. 6의 의식들이 머무르게 됩니다
7천은 이원성과 선과 악을 초월한 의식의 세계인데 아직 우주의 카르마로 부터는 자유롭지 못한 7의 의식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비교적 큰 초월을 이룬 의식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8천은 또하나의 블랙홀로서 5 이상의 의식들이 몸을 입을때 이곳을 통과하게 됩니다. 4천과 8천은 구부러지않은 상태로서 ㅇ 과 연결된 진공입니다.
또하나 5이상의 의식들이 몸을 입을때는 자신의 삶의 설계를 할 수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이하의 의식들은 우주의 원심력에 의해 끌려가는 피동적인 삶의 형태가 되는 점이 다릅니다.
9천은 하나의 의식체입니다. 물질화되지 않은채 물질우주를 주관하는 의식입니다. 대천사나 보살 천제등으로 불리우는 의식으로서 하나의 의도를 우주에 전달하고 그 조화와 균형을 맞추어가는 의식입니다.
창조 영역과의 연결체인 것입니다.
자연의 작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사후의 의식세계를 설명했는데 많이 부족할 겁니다. 현실이라고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의식의 세계에서 이미 설명한 1부터 9까지의 의식의 흐름과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영사막을 통과하고 이전시키는 역할 그리고 3차원의 현실에서 감각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세계가 펼쳐지는 것 이 몇가지가 다를 뿐이지요.
앞으로 보충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