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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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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5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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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39:15 |
| 조회수 : |
927 |
야 이 한심한 인간아...
그래 우리는 모두 한심한 인간이다.
하나한,마음심, 한마음에서 나왔으니 한심할 밖에...
그말을 에고를 가지고 들으면 화가 치밀고 분노가 솟지만
본성의 소리로 들으면 참 지혜로운 감사한 말이다.
그러니 같은 것도
관점이 다르면 내용이 전혀 달라진다.
그러나 자신의 잣대와 기준으로
남을 비판하거나 심판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곧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과 같으니...
야 이 한심한 인간아...라고 누군가 욕을 하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한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지혜가 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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