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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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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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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0:00:57 |
| 조회수 : |
971 |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과 관념,생각,행위 모습들을
거부하고 밀어내려 하지 마십시오.
그 무엇도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심판하고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각과 감정과 관념은 신의 사랑에 기초하여
펼쳐지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잣대로 그것을,그들을 판단하려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판단하고 구분짓는 그 잣대만 없어진다면
당신은 곧 신의 사랑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안의 그 모든 모습을 통해 그것을 밑거름으로 하여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세상과 남을 사랑하게 됨을 배우십시오.
그 이해와 깨달음이 없이는 지혜의 문을 열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없애고 녹여버릴 수 있는 판단의 크기만큼 당신은
자유를 찾아갈 것이며 편안함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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