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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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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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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0-07-16 14:03:10 |
| 조회수 : |
1156 |
2000년전
그분이 걸었던 그 길을 난 안다...
험난하고 외롭고 시련만이 가로놓인 그
가시밭길의 길을 왜 선택하고 가야만 했던가를
자신안의 주는
아들이 가야만 하는 그 길을 가슴아파했다
하지만 갈수 밖에 없는 그 길에
먼훗날의 세상을 위해 쓴잔의 축복을 내릴수 밖에 없었다
이 넓은 세상위에
아무도 진정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그 길....
그러기에 너무도 처절하고 가슴아픈 그 길을
그는 절실하고 절박한 순간마다 자신안의 주께 기도했다
아버지....
제게 왜 이토록 가혹한 시련을 내리시나이까
제가 꼭 이길을 가야만 합니까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라고...
언제나 그분의 대답은 같았다
그래 아들아... 나도 힘들다...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너를 내가 사랑하지 아니하더냐...." 라고...
그 말 한마디를 등불로
그는 오늘도 이 길을 간다
소리없이... 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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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10-07-17 0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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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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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2014-12-04 1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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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내안의 그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 힘들지...
나는 너를 무한히 사랑한단다...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나를 부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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