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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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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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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29 18:40:43 |
| 조회수 : |
1043 |
나는 영혼이며 근원으로서 완전한 존재이다.
나는 빛이며 사랑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나의 모든 판단과 감정과 분별은
나의 마음으로 부터오는 환상이며
그것은 또한 일체의 모든 현상의 일부이며
변화하는 우주의 흐름이며 사랑의 자기표현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수용하며
그것과 하나이며 동시에 모든 것이다.
근원으로서 나는 창조자이며 동시에 체험의 대상이다.
체험속에 있는 나의 일부를 지금 이 순간 완전히 인정하며 받아들인다.
모든 두려움과 관념으로 부터 나는 자유롭고
그 허구성의 본질을 이해하며 그것이 나의 창조물임을 인식한다.
근원의 빛으로서 나 자신은 스스로를 치유하며
모든것에 대한 저항과 한계를 지운다.
나는 나 자신의 모든 창조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사랑으로서 그것과 하나이다.
나는 나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자 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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