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성의 집 회원분 모두 오늘도 열심히 나을 느끼며 찾고 계시죠 ~~~ 저도 물론 잘 있습니다.
자주 여기를 통해 만나고 싶지만 막상 글을 올리려면 주저주저 해지네요. 그놈의 마음이 아직까지 저를 지배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무심히 그냥 실행하면 모든 것이 다 순리대로 잘 될텐데 말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경험을 했기 때문에 신기해서 올립니다.
점심시간 전에 야후 이미지 사이트에서 꽃 등 자연풍경 사진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소국(꽃입이 작은 국화)을 다운로드 받는 중, 아~~~ 정말 이쁘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제 코 주변에 신선한 국화향이 진동을 했습니다. 어~~~ 어디서 이 꽃 향기가 나지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누가 국화꽃을 가져왔는지 주면을 살폈지만 국화꽃은 없었습니다.
음~~~ 요상타~~~
점심시간에 몸도 피곤하여 에너지 치유실에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에 편안하게 무심공간을 만들면서 내 몸과 마음을 맡겼죠. 순간적으로 아까의 국화를 생각했는데 또 다시 내 코 주위에 국화향이 진동을 했습니다. 어~~~ 이거봐라~~~ 재삼 재사 킁킁거리며 확인을 했는데 한참 동안 국화향이 진동을 했습니다. 물론 주면에 국화꽃은 없었습니다.
오늘 두번 연속 같은 경험을 했는데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이상 저의 작은 경험담이 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작은 경험이라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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