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S - 자성의 집/리버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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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25 Viewing

숲의 춤

글 쓴 이 :

관객

등록일 :

2011-07-20 08:52:53

| 조회수 :

1539

오늘은 바람이 숲을 춤추게하고 있다. 숲의 색깔은 초록이라지만 빛들의 방문으로 초록이라는 관념자체가 그저 무색하다.
푸르른 높은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마치 맑은 가을날의 향기를 내뱉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그러한 하늘 아래 나는 숲의 춤과 노랫소리에 그저 아무런 말없이 귀를 기울여 본다.
고요,.......
이 고요의 소리없는 소리를 맑음 가득한 자성의 집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다.

아!.... 오늘은 이 숲의 향연속에서 풍덩빠져 하루종일 설레이어야 할 듯 싶다.

김상욱 2011-07-25 00:12:13		거.... 참.... 시~~~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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