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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아오스 > 아오스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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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비담 |
등록일 : |
2012-12-14 18:57:47 |
| 조회수 : |
680 |
아오스 가족여러분,
겨울비가 오전부터 지금까지 내리고 있네요
저 심공 오늘부로 심공에서 비담으로 개명합니다.
그 동안 사용한 심공은 통도사 이름모를 스님이 지어 주셨는데 그만 사용하기로 하고
원장님께 부탁하여 비담(삼갈 비, 깊을 담)으로 개명합니다.
비담(우리말로: 비우고 담아라) 조은 이름이라 즉석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 자랑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의 제2막의 인생은 비우고 깊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겠습니다.
비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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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2012-12-14 1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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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에 잘생기고 멋진 남자 비담?ㅋㅋ
참 고운 이름이네요 부러워잉^^*
암튼 나를 비우고 우주를 담으소서...
축하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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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
2013-04-18 0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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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거시기가 비담이었구마잉~~~^^*
축하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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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3-04-19 1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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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많이 비우고 크게 담는
비 담 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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