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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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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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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나와 너는 특별하다 |
등록일 : |
2007-08-31 00:01:50 |
| 조회수 : |
627 |
반갑습니다^^
우연히 이 곳에 들어와 원장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다른 님들의 사연
을 보며 제가 처한 상황이랑 별 반 다를 것 없이 없더군요. 왜 이 모든 힘
든 일들이 나에게만 일어나는가 라며 하늘을 원망했었죠^^ 그러나 그 하늘
이 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원장님의 글을 읽다가 제 속에서 엄청난 울음이 솟아올랐습니
다. 주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맘껏 울지는 못하고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훔
쳐야했습니다. 왠지 모를 아쉬움에 흔적을 남기며, 감사하다는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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