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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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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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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0:45:51 |
| 조회수 : |
890 |
사는게 괴롭고 지치고 힘이든다
도대체 왜 이런가...
모든게 안풀리고 죽고싶고 미칠것 같다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해결해야할 일이 너무도 많고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너무 많고
미운 인간들만 눈에 띈다
한집에 사니 부부지 자식새끼만 아니었으면
너랑은 벌써 남남이야, 미친인간...
복도 없는 놈, 왜 하필 이런 부모를 만나 이 고생인가
세상돌아가는 꼴을보니 너무 한심하고
살맛이 나지 않는군
도대체 인간은 왜 태어나서 이 모양으로
살다가 죽어야 하는가
나원참....
나원참....하다보면...
나가...원래...참...임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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