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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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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5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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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3-04-25 22:35:06 |
| 조회수 : |
866 |
살아가는게 참 짧은듯 하면서도
어떨땐 참 길다 싶은게 세월입니다
산다는게 뭐 별거 아니듯 하면서도
별일도 참 많은게 또 사는거지요
이렇듯 복잡다단한 우리네 인생살이
여지껏 제가 여러말 늘어놓은것
딱 한마디로 하면 "사랑" 그것입니다
저와 지금까지 호흡을 같이해 오신분들은
이제 조금 단련되셨겠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또 무뎌지고 잊혀지는게
우리가 마음이란놈을 가지고 살다보니 그런거지요
사랑....
그 어떤 문제도 고통도 고난도 어려움도
갈등과 번뇌도 구도(求道)도 이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요 답입니다
마음이 좀 무뎌지고 느슨해지고 헷갈린디면
또한번 추스리고 가다듬어 보십시오
내가 지금 사랑... 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그리고 이 세상을
넓게보면 이 우주는 사랑과 사랑아닌것
이 두가지 뿐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그것만 가지면 그 어떤 절망과 두려움과 어둠속에서도
그대는 안전하며 또 길을 잃지 않을 겁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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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2013-04-26 2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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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가질려고 하지않고 사랑을 가슴에 품으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사랑이 이미 모든 것을... 온세상을 품고 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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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
2013-04-30 1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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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읽어본 글귀인데 사람은 죽을 줄 알면서도 평생살 듯이 살아 간다고...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랑 밖에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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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13-05-01 0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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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는 사랑과 사랑아닌 것...이 두가지 뿐입니다. 이 글귀가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때든...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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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2013-05-14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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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사랑... 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그리고 이 세상을~
매순간 점검 하고 실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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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3-05-21 1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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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님,깨침님,길님,하늘이님....
고맙습니다
우리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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