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S - 자성의 집/리버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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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5 Viewing

요술 방망이

글 쓴 이 :

김상욱

등록일 :

2011-03-03 01:15:49

| 조회수 :

885

                                 언젠가 부터

                                 그 어느 땐가 부터

                                 난 .... 혼자가 되었다

                                 모두와 함께 하는 혼자

                                 홀로 된다는 것

                                 그 이전의 전부와 헤어진다는 것

                                 그것은....

                                 다시 모든것과 만나는 일이었다

                                 새롭게.....

                                 없는 듯 있는

                                 그 마술같은 자유는

                                 묘한 유혹이 되어 다가온다

                                 이 아름다운 구속에

                                 흠뻑 취해보지 않겠냐고

                                 마음이라는.....

                                요술 방망이 하나 쥐어주면서

		이 름 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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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김상욱	1059	2011-03-28

320	그래도 사랑해야지	김상욱	1011	2011-03-24

319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김상욱	1027	2011-03-16

318	사랑합니다.....	김상욱	1122	2011-03-14

317	존재의 차원이 달라지면서 [2]	김상욱	1194	2011-03-13

316	간절한 기도	김상욱	947	2011-03-08

315	요술 방망이	김상욱	885	2011-03-03

314	주 여....	김상욱	898	2011-03-01

313	사랑하는 친구여 [1]	김상욱	1126	2011-02-12

312	한번뿐인 인생	김상욱	1062	20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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