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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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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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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3-30 18:57:05 |
| 조회수 : |
825 |
눈으로 보이는 모든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것
지구상의 모든 존재도 지구밖의 모든 물질과 공간도
밤하늘에 반짝이는 우주공간 어디엔가 떠있는 별들도
다...나 입니다.
모든것은 내가 지어낸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나의 모습입니다.
모든것은 내가 결정합니다.
그 누구의 인정도 동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나는 바로 그 창조의 주체 즉,근원인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창조된 피창조물,의식의 한계지워진 일부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 곧 이 모든것의 근원인 의식인 것입니다.
시간에 붙들리고 공간에 한정되고 의식의 수준에 매어있는한
영원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없읍니다.
이 모든것 너머에서 지금 이순간 자신이 이 모든것의
근원임을 "나는 나" 임을 자각하십시오.
내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과 내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고요히 지켜보면서 바라볼 수 있을때
그때 당신은 바로 이 모든것의 바깥에 그저 그냥 존재하는
"배경" 그것입니다.
그 어떤 글이나 말에도 그 누구의 주장이나 관점에도
빠져들거나 자신을 내어주지 마십시오.
자신이 바로 근원 그 자체로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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