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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의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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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3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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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와따시와 천리 |
등록일 : |
2008-06-10 04:49:33 |
| 조회수 : |
1120 |
요트 가지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바람님, 문자 씹어서 정말 죄송. 제가 사실 문자를 잘 못 보내요..ㅜㅜ
2주 전 쯤 도착했는데요..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인제야 인사 드립니다.
다들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눈물ㅜㅜ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까불다가 겨우 살아 돌아왔습니다..ㅋㅋ
배는 현재 열씨미 때빼고 광내고 있구요..칠월쯤 자랑 함 하겠습니다.
갖고 싶던 배를 갖게 됐단 기쁨보단, 그래도 제 주위에 저한테 신경
써주시는 분들이 많단 사실을 찡하게 느꼈다는 게 젤 큰 수확이랄까요..ㅎㅎ
일단 인사 먼저 드리고 곧 2탄 요트 표류기 올리겠습니다.(지금이 새벽 5시인 관계로..)
아주 곤란한 위기상황에서, 교육에서 배운 창조하기, 실습으로 바로 써먹었슴다. 효과 직빵!! 덕분에 살아 돌아왔슴다~ㅎㅎ
흥미진진..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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