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원에서 리버스 교육을 받은지 벌써 2주가 지났다.
교육 후기를 올려야 되겠다 하면서도 그동안 바빠서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된다.
무엇보다도 오늘 이 글을 쓸수 있게 해준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원장님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찾았다.
먼저 건강을 찾았다. 협심증으로 수시로 응급실을 드나들었던 힘들었던 시절, 이제 심장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또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나라고 알고 있던 것이 진아인 나가 아니고 나의 마음이 었고,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살면서 만들어 가아인 마음이 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내 안에 진아인 내가 분명히 존재하고 이 진아가 마음에 가리워 진 채 주인의 자리를 잃고 힘들어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의 진아는 더 많은 성장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모든 것이 나에게서 비롯되었고, 모든 것이 나임을 이해로써가 아닌 느낌으로 채득으로 알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교육기간 동안 항상 맑고 밟을 미소로 음식을 준비해 주신 혜명님,
묵묵히 교육준비와 도움을 주신 청풍님, 큰 목소리로 깜짝 놀라게 한 씩씩한 바람님,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천리님, 바쁜 일상 중에도 자신의 개발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번쩍이 자명님.....
모두 모두 고마운 사람이 었습니다.
자주 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전되는 향상되는 모습과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선생님.........
가르침 정말 고맙습니다.
집에 와서도 꾸준히 교육받은 것을 생활에 적용하고 있으며, 관련 서적등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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