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힘이란 엄청나다 여러사람이 함께 한생각을 하게되면 그것은 하나의 큰 힘이요 세력이된다 조국이 법무장관 후보자로서 청문회대상이다 시작도하기전 엄청난 시험대에 올라있다 반대하는 세력들에겐 조국으로 상징되는 현정부 특히 문대통령의 개혁의 칼날이 너무도 두렵고 끔찍하다 온몸으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국민들의 동요와 부정성을 끌어내려할 것이다
이런걸볼때마다 느끼는건 인간이란 참으로 사악하고 악랄한 존재란것이다 한사람을 향한 수천 수만의 공격이 에너지가되어 그를 괴롭히면 과연 평범한 한인간이 어떻게 그것을 견뎌내겠는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조국이 장관이 되든말든 내가 덕보는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가장 무책임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이다 현실을 만들어나가는건 여러사람의 생각이고 그생각을 대신하여 정치라는 행위로서 대변되고 구체화된다 정치가 아무리 오염되고 쓰레기장 같아도 그 오물들을 제거하고 치우지 않으면 결국은 자신이 그 오물들을 뒤집어쓴채 그 지배를 받아야한다 다수의 생각 즉, 집합의식으로 사회시스템과 문화가 형성되고 소수의 앞선생각 선각자와 시대적 소명자들로 역사가 발전한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과거에 그랬듯이 또어떻게 만들어지는냐는 우리들의 생각에 달려있다
생각...은 계속된다 그리고 그생각의 끝에 내가 있다 생각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생각의 바깥에 내가 위치해야 생각을 바라보고 통제하고 또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것이다 "생각은 계속된다. 그생각의 끝에 내가 있다"
Home > 나눔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