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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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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하늘마음 |
등록일 : |
2009-05-18 21:58:28 |
| 조회수 : |
1270 |
저는....
자성의 집을 사랑하고 이 세상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가진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가 원장님을 만난것은 단 한번 이지만
그 한번의 만남이 저에게는 천년의 잠을 깨고 나온것 만큼이나
깊고 의미있는 인연이었습니다.
원장님과 같은분을 늘 가까이서 가족처럼 만나며 길을 가실수 있는
자성의 집 여러분들이 저는 너무도 부럽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는데....
실례가 되지 않을까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글을 남깁니다.
지금 세상에는 많은 영성단체나 마음공부를 표방하는 조직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제가 안타까운것은 자성의 집과 같은곳이 있다는것을
우리나라에 원장님과 같은 분이 계시다는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제가 자성의 집에 인연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곳에 계신분들은 비교적 소극적이고 자신을 표현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성의 집에 계신분들은 순수하시고 겸손하며 진실하신 분들이신것으로
느껴집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공부는 내면에서 이루어지고
세상은 현실이라는 무대이기에 참 소리를 들었으면 이를 세상을 위해
전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의 길에서도 내면의 순수와 세상에의 열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저는 평소에 믿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이번생에 원장님과 같은 분을 모시고
길을 갈수 있는 인연과 축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번에 저술하신 책도 이 세상을 향해 그 보배와 같은 진실이
널리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제 나름대로 이름을 바꾸어가면서 영성단체나 여러곳에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원장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은혜에 만분의 일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라 믿고 있기에....
길님께서 고군분투(?)하시며 애쓰시는 모습이 좀 안타까워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넓게 이해해 주시시를 바라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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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09-05-19 1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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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님...^^..뭐라고 할까?....정말...감사할뿐입니다.
맑은 날에는 한없이 밝은 하늘을... 비오는 날에는 시원한 비를...
그것도 글귀하나하나마다...한없는 사랑을 담아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제가 좀 한가한 편이예요...^^...아마 다른 분들도 곧 열정으로 참여해주시리라 믿습
니다.
반가운 소식은..."길을 잃은 그대에게"를..불꽃-마르스님께서 영역해주시기로 하셨고(사실
외국에 출판해보자는 제안이 있었거든요), 깨침님께서는 자성의 집관련 카페를 만들어주시
기로 하셨고...다른 분들도...하나둘...세상에 알리는 일을..시작하고 있기에...기쁩니
다....^^
하늘마음님 부탁이 있는데.... 큰 결례라도...
영원히 이 자성의 집과 함께 해주세요...^^
하늘마음님...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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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
2009-05-19 2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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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랬군요...
원장님 곁에는 손발이 되어주시는 혜명님과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길님같은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저야 자성의 집과 함께할수 있다면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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