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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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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하늘마음 |
등록일 : |
2009-05-10 15:29:20 |
| 조회수 : |
1351 |
원장님의 저서 "길을 잃은 그대에게"를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마음으로 그 내용을 음미하면서
무엇을 말하려했고 무엇을 전하려했는지
그안에 내가 들어가 보았습니다.
지금 이시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앞과 뒤의 논리가 정연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왜 우리가 태어났으며
왜 우리가 존재해야하며
우리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해답을 주셨습니다.
거기에는 어떠한 내세움도 강요함도 없이
그저 그분의 앎이 담겨져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극히 겸손하면서도 사랑을 전하기 위한
그분의 따뜻한 가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글속에 힘이 있음을
그 말속에 참이 있음을
그 내용에 사랑이 있음을....
저는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길을 가시고 있는 분들에게 이 한권의 책이 전해져
자신의 것으로 소화되기만 한다면 그 개인과 우리 인류전체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인연이 닿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원장님...감사합니다....
자성의 집 모든분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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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09-05-11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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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늘마음님의 영혼으로 책을 관통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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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
2009-05-12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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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님은 내 마음을 관통하셨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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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5-14 2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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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님...저도 관통되었습니다...^^...하늘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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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05-18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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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관통되었습니다. 하늘마음님의 마음, 길님의 마음, 제마음과 하나입니다.
이번 원장님 저서는 지금까지 존재하지않았던 축복이지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마음님, 길님...
ps. 형(길님), 그날 잘 들어가셨어요?
형 덕분에 많이 웃었어여~~ 우하하~~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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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5-18 15: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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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참새가...총맞은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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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5-19 1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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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사랑해여~ 란 말 '넌' 쫌 자제해라...
난 네가 그럴때..마다
똥꼬가 '움찔움찔' 불꽃에 타들어가는 느낌이란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내가 왜 불꽃-마르스를 지어냈지..에구..내 마음이야...^^...
사랑한다.... 불꽃-마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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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05-19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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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총맞은 참새 3마리...
형, 그럼 포수는 원장님이시겠네여 아하하~~
글구, 형 제게 많이 고마워해야겠어여.
제가 형 똥꼬 지져드리믄 치질 걸릴일은 없잖아여~~
제가 확실하게 지져드릴께여~~ 아~ 꼬신냄새~~~ ㅋㅋㅋ
사랑해여~~ 길 형~~, 사랑해여~ 하늘마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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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9-05-19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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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님...그리고 동생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젠 친구되어 함께 길을 걸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분에게도 안부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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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5-21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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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너도 보통 아니구나...데끼 이노옴~^^..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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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05-21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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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장님~~ 글 남겨주셨네여...
원장님, 저와 동생은 원장님과의 만남이 꿈만 같았어요.
시간 내주셔셔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날의 가르침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지금은 전주 이틀 출장마치고 광주에 와있습니다.
원장님이 기회를 주셔셔 틈틈히 번역작업을 하고는 있는데,
원장님의 저서를 훼손할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성심껏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번역분은 일주일 단위로 길 형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지금 이순간 저희곁에 계셔주셔셔 항상 감사합니다~~~
ps: 사랑스런 길 형~~~~ 저 보통아닌거 이제 아셨어여?
불꽃이 제게 갈쳐준게 대부분 그런거더라구여~~아하하~~
사랑해여~ 길 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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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09-05-21 1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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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불꽃~...^^...함께 길을 갈 수 있어 좋다...동생분도...진실하고 편안하고...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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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9-05-22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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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님....
일과도 바쁘신 분에게 제가 너무 부담을 드린것같아 미안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이 세상을 좀더 밝고 맑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리고 마르스님의 내면의 사랑을 알기에 그리 부탁드린겁니다.
넘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짜연스럽게....ㅎㅎ...알죠? 제 뜻?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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