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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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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글 쓴 이 :
김상욱
등록일 :
2020-05-21 16:44:07
| 조회수 :
645
만상이 진리로 가득하니
자연은 말이 없고
오고가는 바람이
소리없는 법을 전한다
귀가 있어 듣는가
눈이 있어 보는가
실존 그자체가
이미 진여인것을
무엇을 전하고
무엇을 받으리
바람이 말을 걸고
고요가 답을 한다
한조각 미소로...
이 름
비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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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무상 實相 無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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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2022-06-20
420
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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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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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월 超 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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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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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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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본 歸 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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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타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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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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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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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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