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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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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6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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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2-07-05 20:09:37 |
| 조회수 : |
892 |
텅빈 충만의 바다에
여유로움의 배를 띄우고
마음없는 마음으로 노저어가니
배가 아니라 바다가 가네
텅빈 허공에 내 마음 띄우고
덧없이 가는 세월 아쉬운 마음에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채우니
흐르는건 세월이 아니라
나였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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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2012-07-06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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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속에 여유로움이 있고
슬픔 안에 행복이 미소지으며
미움과 증오의 마음에 사랑이 피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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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12-07-06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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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란 동요가사가 생각납니다...^^*
"돛~대도 아~니달고...삿~대도 없이.......가~기도 자알도 간다...서어~ 쪽 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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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2-07-07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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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님아...
가자 가자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서 끝에서 우리 모두 다시만나자...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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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철
2012-07-09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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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지난 모임에 갔었던 신정철입니다. 회원가입을 했는데, 이상하게 꼬리말 쓰는 창이 안 보여서 여태 인사를 못드렸었는데, 브라우저를 바꾸니 되네요. (저는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데, 아오스 홈페이지가 크롬브라우저에서는 정상 동작을 안하네요. 익스플로어를 써야 되는걸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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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2-07-09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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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정철님...
고요하고 깊이있던 정철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컴의 매카니즘을 잘 몰라 그런줄 저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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