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음습한 동굴안에 갇혀있다 이제 빛의 세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제야 좀 숨쉬고 인간대접 받으며 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려 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거대한 기득권의 어둠의 집단이 정치지도자 하나 바뀌었다고 금방 변할리도 없고 또 변할생각도 없으며 오히려 반발하는 저항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큰틀에서 흐름따라 판이 엎어져 그런거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정말 더 정신차리고 눈 부릅뜨고 이 밝음과 정의를 키우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저가 줄곧 한나라당이라 불러온 그세력들이 거의 사그러지고 그와 동조해 나라를 주물러온 재벌, 언론, 검찰, 사법, 고위공직, 사학재단...등등 온나라 도처에 그세력을 뿌리내려 지금도 나라 전부를 장악하고 움직이고 있는 그들이 쉽게 무너질거 같습니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힘들고 문제인것은 그런 세력이 뿌리내리고 번성해질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함께 공생해온 국민의 성향과 의식이 근본적으로 더 깊이있게 바뀌고 또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앞으로 개혁과 성장의 여러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하고 또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면 국민저변의 의식이 성숙되고 다져있지 않으면 너무 쉽게 다시흔들리고 믿음이 약해져서 오히려 지금보다 더큰 시련과 어둠을 맞이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동안 작은 힘이지만 순수하고 열정의 한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염원해온 우리들의 그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거두고 열매를 맺어나갈수 있도록 마음열린 많은 의식들이 한마음으로 많이 함께해 주셔야 합니다
살아가는거 그냥 한바탕 꿈이지만.... 그래도 살아있는동안 좋은꿈 아름다운 꿈꾸고 노력하며 진실되게 살다 가는거지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6월 3일 축 복 김 상 욱
고운
2018-06-18 14:25:40
이제 시작입니다.
국민이 지난 9년의 과오를 보고 그 저변을 우리가 제공을 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그 각성이 유지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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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