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선관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 TV에서 생중계하고 국민이 보고있다 

김용판...  " 나는 국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한다 "고 아주 당당하게 말한다 

 " 검찰의 공소사실은 전면부인한다 "

오후2시에는 원세훈이도 나온다고 한다 

나와서 또 몇시간 반반씩 돌아가며 몇시간 말장난 주고받다 끝나겠지 

돌아가는 형국을보니 계속버티기엔 뭔가 아닌듯한 감을 잡은듯하다

촛불의 기세가 깨어있는 국민들의 저항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거겠지

대충 청문회하는 시늉이라도 하다가 빨리 마무리하고 덮을 계획인거지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그냥 이말저말 할것없고 이나라 정말 이젠 올때까지 왔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

인간이 이런지경까지 올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고 저런 사람들과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를 나누어 마시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든 살다가 결국은 죽는다

근데 정말 내가 잠시 이나라 이시대에 와서 이런 모습을 보고 가지만 인간의 더러운 욕망과 거짓과 가식

온갖 비열하고 사악한 마음이 이렇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표출되는 나라....

이 지구상에 아마 몇안되는 나라일거다 

악마들아...그렇게 살다 죽어라 

하다하다 정 안되면 정 안되면...이왕 둘로 갈라진 나라 하나 더 갈라져라

그것이 하나될수 있는 더 빠른 길이다

석삼극 하여 일시...하라 

인간과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 나누어 사는 나라로....그 방법 밖엔 없을것 같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아니 형식만 아니지 이미 내용상으로는 극명하게 둘로 나누어 있지 않은가

마음이 그러하니 언젠간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하늘이 숨쉬는 공기를 허락하는 그 의미가 다하면 인간들 그대들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던가를 비로소 알게 되리라....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하늘의 의도는 벌써 오래전부터 여러경로를 통해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영원히 다시못올 오늘이                    

                             시리도록 아프게 흘러간다     

                  < 잠시 한인간으로 돌아가 그 소회를 가져봅니다 > 

명색이 세계경제 20위권에 있다는 나라의 국회에서온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에 나온 증인이

그것도 국민의 공복이었던 고위공직자가 두둔뜨고 못봐줄 시건방지고 뻔뻔한 모습으로 증인선서를 거부하고

안하무인 후안무치 걸작의 코미디 드라마를 연출한다

잘잘못.... 그런거 다 떠나 한 인간으로서 그럴수 있나 니가

그렇게 잘나고 온국민은 니아래 있는 종처럼 보이드냐... 인간아... 

너같은 인간이 많고 많은 나라 불행히도 그런 나라지만 여기살고 있는 내가 불쌍해서 그런다

돈없고 힘없으니 떠나지도 모하는 내가 미워서.... 

그런 인간 모셔놓고 한다는 짓이...

정권잡은 인간들편이든 그 반대편 인간이든 그래가 되것나 

너거들이 그렇게 인격적인 모욕을 국민을 대신해서 당해도 하나도 억울하고 분하지도 않더냐

코앞에서 대놓고 비웃고 비아냥거리고 코웃음을 쳐도 아무렇지도 않더냐 

인격이 높아 수양이 많이된 의원분들이라....아니면 마음 다 비우고 초연한 도인들이어서 그랬더냐

한심한 인간들아... 너거 세비 피땀흘린 우리 돈으로 준다 이 인간들아 

그 도도하고 건방진 인간들을 향해 국민을 대신해서 호통한번 칠 용기도 없더냐

이 한여름 땡볕아래서 그래도 이것이 나라라고 정의지켜 보겠다고 자식새끼손잡고 나와 촛불드는 심정을

너그들이 그 만분의 일이라도 한번 헤아려 보았느냐 

왜 그런 호기한번 부리면 또 한나라당 머리잘돌아가는 후안무치한 인간들과

조 중 동한테 욕먹고 찍어눌리고 난타 당할까 겁시 나더냐 

그리 살지들 말아라  이왕 한번 왔다가는 인생이다

사람 잘나고 못나고 없고 가진 놈 없는 놈 다같은 인간이고 죽으먼 한줌 재되는거 다 똑같다 

자식새끼들한테 부끄럽지 말고 너거 자신한테 미안한짓들 하지 말거라

몇백년 살고 영원히 살거 같아도 풀잎에 이슬같은 불쌍한 인간들이다

알고보면 우리 모두다.... 

다른거 안 바랜다

목용탕에서 아니면 그거할때 홀딱벗는 그 몸둥아리만 귀하다 여기지 말고

너 마음한번 그렇게 홀딱 벗어 보거라 제발 부탁이다... 인간들아.... 

한나라당 너거들의 세치혀에서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더러운것인지는

너희들의 그 야비하고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삶이 이나라를 얼마나 어지럽히고 병들게 하는지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양심있고 깨어있는 국민들은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너거들도 인간의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잘 알겠지

그래도 무슨짓을 해도 또 찍어주고 또 찍어주는 국민들....

이젠 더이상 그들을 이용하지 마라 

독재자의 딸이 그것도 부정으로 대통령이 된 나라...

이런 나라에 더이상 무슨 희망이 있으며 무슨 정의가 있으리 

나라를 훔치는것은 전쟁보다 더한 범죄임을 알아야 한다

전쟁이 나면 그나라 국민들은 애국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치지만 너희가 지금행한 일들은 

국민을 갈갈이 찢어놓고 나라를 좀먹는 행위임을 알라 

지금 이집트를 보라

수십년전 박정희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도 고통당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대를 이어 그의 자식이 또 그짓을 하고 있다

무슨 이런일이 있나 도대체.... 

인간의 사악하고 끝없는 더러운 욕망이 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삶의 무대를 점점 지옥으로 몰아가고 있는

이 절박한 현실앞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대다수는 매트릭스 안에서 그저 힘없이 당해야만 하는가...!!!!! 

지금까지 온갖 정치꾼과 유착으로 국민의 등골을 빼가며 벌어먹은 재벌들

권력과 돈에 아첨하고 빌붙어 살아온 언론과 학자들

무지한 국민들 이용해서 종교란 이름으로 기업화 시켜가며 돈뜯어가는 종교인들.... 

이젠 이제는 더이상 이러지들 말자

끝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그리고 지구를 위해.... 

제발 부탁이다 한나라당 너거들 해체하고 너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들은 새끼도 놓지말거라

너거들이 가진 DNA 가 이 나라를 더럽히고 지구별을 오염시킨다 

이제 제발 지구별이 좀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만들어보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이 지구상에서 떠나 멀리 다른 별들로 가주렴 

너희들과 너희를 따르는 추종자들을 데리고 가거라

그들의 마음안에도 이미 너희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으니 너희들은 결코 내면의 평화를 누릴수는 없다

너희 마음안에는 늘 불안과 초조 그리고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으며 너희들이 내뿜는 그 사악하고 비열하고

비겁하며 교만한 모든 어두움들이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인간들을 그 본성으로부터 멀어지게하고

눈과 마음을 멀게하여 모든 악의 근원이 되고 있다 

하늘은 아무것도 심판하지 않는다

세상의 그 어떤 악랄한 악당도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질러도 하늘은 그 모두를 그저 바라본다 

악하고 나쁜짓하고 마음 사악한 인간들이 오히려 더 잘산다

그런 인간들이 더 출세하고 더 힘있고 더 큰소리친다

순수하고 착하고 정의롭고 진실되어야 현실에서 성공하는것이 바라는 세상인데

지금의 지구에서 움직이는 기운은 그 반대이다

어둠의 기운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그 흐름에 맞추어야 현실을 이룰수 있다 

내가 늘 말한대로 의식의 흐름과 원리에 의해 이 현실은 만들어지고 이어지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지

지구인들이 만든 종교라는 이름의 의식적 자기합리화는 결코 인간을 해방시키거나 자유롭게 할수 없다

다시말해 악행을 저지르고 나쁜짓을 하면 내세에 심판받고 아니면 죽어 고통받고 등등의 .....

그런 말들은 의식의 원리를 근원을 모른데서 나오는 현혹의 관념일 뿐

다만 지구장의 범위안에서 인과는 적용된다

다른 의식적 별로가면 이것도 적용되지 않는 공간도 있지만 하여간.... 

심판은 현실에서 행동과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손에 의해... 

이렇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눈도 껌쩍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내가 선언한다

              " 설득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힘으로 한다 " 

너희가 지금까지 써먹어 왔던 그 현실의 힘을 이제부터는 제대로 보여주려 한다

진정한 힘이 무었인지를.... 

지구위의 사악하고 악마같은 인간들이 내뿜은 어두운 기운들로 지구가 이젠 더이상 지탱할 힘이 없다

다 정화시키는데 한계가 온 지구가 그 내부에 쌓인 부정적인 기운들로 용틀임을 하고 있다

지구 스스로 살아남기위한 자연의 힘에 의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정말 초유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아... 어떡하나 어찌하나....  

죄송하고... 또 미안합니다....         

                                                                     인간   김 상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