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안에서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도 춥고 마음도 추운 명절을 맞이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끼리 힘없고 서러운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위로하고 살아가면 좋은데 우리는 또 그러하지 못하는 작은 인간들인가 봅니다.
명절이면 가족친지들이 모이고 서로가 살아온 이야기 나누며 부대끼는데 서로를 비교하지 말고 상대를 무시하고 상처주지말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 서로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보듬고 겪려하는 그런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상대방이 나를 거슬리게 해도... 마음... 그거 비우고 나를 다스리며 더 넓은 마음으로 사랑으로 녹여줄수 있는 그런 명절이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고 더 어려워지며 더 고난이 찾아올텐데... 마음의 힘을 내면의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아마 살아가는것이 어쩌면 불행보다 더한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성의 집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명절은 스스로 돌아보아 참 의미있고 보람되게 나 자신의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할수 있는 그런 명절이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가족모든분들과 주위의 친지 친구분들이 모두 화평하고 편안한 춥지만 ㅡ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마음모아 기원드립니다.
신혜숙
2013-02-10 00:48:37
늘 감사드려요..._(())_
그림자
2013-02-11 12:13:33
어렵고 힘든 시기인만큼 원장님 말씀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
생각은 깊고 마음은 넓게 물들이는 순간 순간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하늘이
2013-02-12 15:48:06
원장님!
감사합니다. 명절 따뜻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좀 더 마음을 비우고 서로 마음을 나누면 덜 가져도 행복한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마음이 열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모두가 하나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비담
2013-02-12 17:05:16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내면의 지혜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원장님
김희중
2013-02-13 08:05:03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저는 아버지 빈자리가 커 가슴한 켠이 횡하여 허전한 명절을 보냈지만 그래도 따스히 위로해 주시는 많은 주위분들이 있어 아주 춥지만은 안은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 힘 내어 의미 있는 한 해로 살아 보렵니다. 원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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