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의 집을 사랑해 주시는 친구 여러분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그리고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들 지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참 어렵고 힘든 세상이지요?? 나하나 제대로 서기도 벅찬데 ... 주어지는 숙제는 왜 또 그리도 많은지 원...
요즘은 스마트폰의 시대라 이젠 이런 인터넷 공간에서의 소통도 점점 뒤로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인지라 예전 손으로 편지 써서 우체통에 넣던 시절이 그리워질때도 있군요
세상은 변하고 또 달라져가지만 우리가 가진 마음 그 하나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또 하나씩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쭉 지켜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고만 계시지 워낙이 표현들을 하지 않으시니...ㅎㅎ... 누가 어느분이 보고 계시는지....
우리 서로 한번씩 이라도 표현하고 드러내고 그렇게 해 줍시다 이글을 보시면 짧은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친구분들이 그리워져서 그럽니다 잘 살아계신지...ㅎㅎㅎ...
꼬옥 부탁드릴게요^^ 댓글 숫자... 기대하면서....
건강하세요^^
이태훈
2013-01-26 12:47:21
마음속엔 항상 자성의집이 있는데 표현을 못해....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등 해보는것 같네요.ㅎㅎㅎ..
신혜숙
2013-01-26 12:50:05
덕분에 늘 감사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늘 들르고 있구요._(())_
김상욱
2013-01-26 13:00:14
태훈님...
저역시 태훈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태훈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일등하신거 축하합니다...ㅎㅎ...
김상욱
2013-01-26 13:01:07
약산님....
늘 언제나 같은모습으로 그자리에 묵묵히 계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하늘이
2013-01-26 22:53:45
원장님과 통했나 봅니다.
매일 이곳을 들러도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원장님 요즘은
왜 글을 안 올리시나 궁금해 했었습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상욱
2013-01-26 23:33:13
하늘이님....
요즘 제가 좀 게으름을 피우고 있음다..ㅎㅎ
하늘이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또 좋은일 많이만드시고
복도 많이 지으시기를...
김희중
2013-01-28 07:53:16
살아가며 이곳에 와서 많은 위안과 힘들 얻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늘 그렇게 계심에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 지혜.. 감사드립니다.
삶과 우주에 대한 진정한 앎이 저에게도 일어날때까지 이곳에서
끊임없이 제 그릇을 깨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_()_
지평
2013-01-28 11:14:26
원장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번 주말 모임 때 찾아뵐게요 ^^
김상욱
2013-01-28 20:53:39
희중님...
이젠 마음의 안정을 좀 찾으셨는지요
제 마음속 한켠에 희중님에 대한 아련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희중님의 꿈이 실현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욱
2013-01-28 20:54:29
지평님...
올만입니다 저는 잘지냅니다
지리산... 좋습니다^^
그림자
2013-01-31 21:10:30
원장님...
삶이라는게 혼자와서 혼자가는 어찌보면 참 외로운 경험이지만 원장님과 인연되어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더불어 인연된 누군가에게 좀더 사랑이 될 수 있음이 가슴벅찬 행복으로 전해질때 혼자라서 외로운 인생이 홀로서기위한 사랑이 되어가는 경험임을 느낍니다
어쩜 삭막하기도한 이세상 한결같이 친구처럼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성의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상욱
2013-02-01 18:06:03
나를 많이 닮고 나를 이해하는 친구
나의길에 마지막까지 남을 친구
내가 이번생에 그림자를 만난것...
참 고마운 인연이지
넓고 큰 그림자....가 되어 이세상 모두가 쉬어가는
그런 사람 되어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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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